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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6-05-17 17:23 작성자박정호 댓글 0건 조회 16,292회경남 통영한청활동 경남신문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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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한청, 안면기형 정재희군 집수리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경남도지부 통영시지회(회장 정철식)는 최근 희귀질환을 치료도 받지못한 채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정재희(10·통영시 산양읍)군의 집을 찾아 무료집수리 봉사를 했다.
통영한청은 SBS 휴먼다큐멘터리(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제작진으로부터 집수리 요청을 받고 450여만원을 들여 집안팎 도색과 벽지교체. 고장난 시설물을 교체했으며 (주)그린텍의 도움으로 간이 화장실 겸 세면대(350만원 상당)를 설치했다.
안면기형과 굽은 손. 휘어진 발가락을 갖고 태어난 정군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병원에도 제대로 다니지 못했다. 또 아버지는 2년전 병으로 사망하고 어머니 혼자 식당일을 하며 4형제의 생계를 꾸려가고 있다. 김진호기자
입력 : 2006-05-17 / 수정 : 2006-05-17 오전 10:39:00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경남도지부 통영시지회(회장 정철식)는 최근 희귀질환을 치료도 받지못한 채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정재희(10·통영시 산양읍)군의 집을 찾아 무료집수리 봉사를 했다.
통영한청은 SBS 휴먼다큐멘터리(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제작진으로부터 집수리 요청을 받고 450여만원을 들여 집안팎 도색과 벽지교체. 고장난 시설물을 교체했으며 (주)그린텍의 도움으로 간이 화장실 겸 세면대(350만원 상당)를 설치했다.
안면기형과 굽은 손. 휘어진 발가락을 갖고 태어난 정군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병원에도 제대로 다니지 못했다. 또 아버지는 2년전 병으로 사망하고 어머니 혼자 식당일을 하며 4형제의 생계를 꾸려가고 있다. 김진호기자
입력 : 2006-05-17 / 수정 : 2006-05-17 오전 10: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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