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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4-04-22 23:37 작성자나도환 댓글 0건 조회 14,939회서천군지회 어린이날행사 잠정연기의건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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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서천군지회가 주최하는 5월5일 어린이날 행사를 잠정적으로 연기함을 전국회원 및 대의원 여러분들께
통보 드리며 또한
세월호 여객선침몰 사망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세월호 여객선이 침몰하여 배가 가라 앉아 보이지 않음에도
가족들은 실날같은 기적을 바라며 구조를 바라고 있습니다.
단 한명이라도 생존자가 있기를 바라는 마음
모두 같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너무 흐르고 배가 잠겨버린 이 상황에 무서운 생각이 드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사망자 수가 추가 되고
생존자가 다시 사망자나 실종자가 되어버리는 이 순간
가족들의 가슴은 찢어집니다.
답답한 가슴을 안고 전 국민이 지켜보는 이 사건에 대해서 우리 모두는 할말이 없습니다.
사망자와 유가족에게 심심한 위로를 보내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서천군지회운영진일동
통보 드리며 또한
세월호 여객선침몰 사망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세월호 여객선이 침몰하여 배가 가라 앉아 보이지 않음에도
가족들은 실날같은 기적을 바라며 구조를 바라고 있습니다.
단 한명이라도 생존자가 있기를 바라는 마음
모두 같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너무 흐르고 배가 잠겨버린 이 상황에 무서운 생각이 드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사망자 수가 추가 되고
생존자가 다시 사망자나 실종자가 되어버리는 이 순간
가족들의 가슴은 찢어집니다.
답답한 가슴을 안고 전 국민이 지켜보는 이 사건에 대해서 우리 모두는 할말이 없습니다.
사망자와 유가족에게 심심한 위로를 보내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서천군지회운영진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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